경인선 간석역 서울 방면 승강장
▲ 경인선 간석역 서울 방면 승강장.
/인천일보DB 정부가 연말에 '경인전철'을 철도지하화대상 사업에 포함할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인전철지하화를 공약화한 이재명 대통령 의지가 발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교통을 이끌어온 부산역 조차장과 부산진 컨테이너 야적장(CY).
이 공간이 바뀔 준비를 하고 있다.
이름은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선도사업(철도지하화사업)’.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부산시가 팔을 걷었다.
부산역~부산진역 구간 철도지하화사업은 부산역.
단절된 도시 이어줄 ‘지하화’… 국가계획 반영이 최우선2006년 지방선거 때 공약 첫 등장20년 가까이 흘러 올초 사업 확정교통난·市 단절 해소 등 기대에도예산확보·복잡한 행정절차 걸림돌사업성 문제 보완 ‘국비 지원’ 필요 인천시가 광역교통망으로 인한.
상부 공간에 공원·주민 친화시설사업성 확보 등 정부 뒷받침 관건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지하화는 인천 ‘단골 공약’이다.
하지만 막대한 재원, 그리고 사업성 부족 문제 등으로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사진은 간석 동암구간 경인선 모습.
서대문2)이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에게 작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철도지하화선도 사업 가이드라인에 맞춰 서울시가 제출한 철도지하화사업의 진행 경과를 점검함과 동시에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과천 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지하화공사 위치.
사진 제공=태영건설 [서울경제]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사업비 6105억 원 규모의 고속화도로지하화공사를 따냈다.
태영건설은 회사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과천 우면산간 도시고속화.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과천 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설(지하화) 공사'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태영건설 본사 모습.
/사진=뉴시스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과천 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설(지하화) 공사.
당초엔 염색 산단을 군위로 보내고 하수처리장만 지을 계획이었지만, 이전이 지지부진하자 염색 폐수 처리장 공간까지 확보하기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경부선과 경인선, 안산선, 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의 철도 일부구간을 지하화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4개 노선 6개 자치단체의 철도지하화제안을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대통령의 인천지역 공약 중 ‘교통인프라 확충’ 분야에서는 오랜 인천의 숙원인 경인전철(경인선·1호선) 및 경인고속도로지하화, 그리고 인천의 미래를 위한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이 시민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경인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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