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고 정성우 전 국군방첩사령부1
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0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0차 공판을 열고 정성우 전 국군방첩사령부1처장(준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
정 전처장은 방첩사1처장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여 전 사령관의 비서실장으로 근무했다.
4일 내란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 조사실이 마련된 서울고검으로 향하고 있다.
특검은 박 전처장을 상대로는 윤 전 대통령이 경호처를 동원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경안 의결 관련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전한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
내란 특검팀의 조사실이 마련된 서울고검 조사실로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박종준 전 경호처장도 오늘 오후1시 57분쯤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박 전처장은 출석하며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은 비화폰 사태 책임자를처장님이라 하는데 어떻게 보냐'를.
예정됐던 증인신문 자체는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는 고동희 전 국군정보사령부 계획처장(대령)과 정성우 전 국군방첩사령부1처장(준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고 전처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과 관련한 군의 현장 작전을 이끌었던 인물.
불출석한 상태로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재판에는 고동희 전 국군정보사령부 계획처장(대령)과 정성우 전 국군방첩사령부1처장(준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고 전처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과 관련한 군의 현장.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을 출국 금지했다.
박 전처장은 지난1월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대상으로 시도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다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대환 수사3부 부장검사 파견에 대해서도 이 특검은 말을 아꼈다.
이날 이 특검은 오처장과1시간 동안 만나 기록 이첩과 파견 인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수사 기록은 가능한 모든 자료를 인계받는다는 방침이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다.
이날 재판에는 국군정보사령부 고동희 전 계획처장(대령)과 국군방첩사령부 정성우 전 방첩사1처장(준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고 대령은 12·3 비상계엄 당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지시를 받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 청사로.
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아왔다.
재판에는 국군정보사령부 고동희 전 계획처장(대령)과 국군방첩사령부 정성우 전 방첩사1처장(준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고 전처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과 관련한 군의 현장 작전을 이끌었고, 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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